나트랑 자유여행 과 호텔 추천

 

 
 

목  차 1.나트랑 소개 2.항공권 및 환전 3.맛집과 나트랑 물가 4.호텔 및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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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 개

시즌을 맞아 놀멍쉬멍이 가능한 휴양지로의 여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싶다. 연간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체인과 유명 리조트들이 나트랑에 들어선 만큼 휴양지를 즐기기엔 제격인 곳이다.
최근에도 수많은 한국, 러시아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요즘 핫한 나트랑의 날씨, 항공권 등 다양한 여행정보와 가볼만한곳을 추천한다. 나트랑은 365일 중 300일 이상이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만큼 휴양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도시이다.
 
보통 나트랑의 기후를 건기와 우기로 나눌 수 있는데 건기는 1월부터 8월, 우기는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우기 시즌에 여행을 떠난다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대부분 스콜성 기후이기 때문에 금방 내리고 그치는 편이며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2) 항공권 및 환전

2.1 항공권
베트남의 유명 관광도시 다낭 보다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트랑까지 직항 운항편은 5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다양한 항공사에서 수시로 운영 중이니, 본인의 여정과 예산에 맞춰서 알맞은 항공권을 구매하면 된다. 항공권 가격은 비수기, 성수기 시즌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나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10만 원 후반에서 30만 원 초반, 풀 서비스 항공사는 3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로 보면 된다.
가성비와 편안함을 동시에 고려한다면 베트남항공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기내식도 제공이 되며 넉넉한 무료 수하물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
 
 
2.2 나트랑 환전
베트남의 화폐는 동(VND)을 사용하는데, 숫자 단위가 크기 때문에 베트남 여행을 떠나기 전에 베트남 화폐 계산법을 알아 두고 떠나면 좋다. 베트남 화폐에서 20을 나누면 되는데, 간단하게 전체 숫자에서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누면 된다.
 
보통 화폐는 미국 달러를 베트남 현지에서 하는 방법이 효율적이긴 하지만 현지에서 환전하는 시간마저도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한국에서 베트남 동으로 환전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소액 환전을 하기 때문이다.
 
 

 

 

(3) 나트랑 맛집과 물가

3.1 나트랑의 물가
로컬 식당부터 외국인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편이다. 보통 로컬 분위기가 강한 식당에서는 1인당 5천 원 정도면 쌀국수와 음료를 사 먹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도 보통 1인당 1~2만 원이면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3.2 맛집
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열대과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열대과일은 보통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며, 정찰제가 아닌 곳에서는 흥정이 가능하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리치, 망고를 많이 찾는 편이다. 베트남 여행 중 랍스타를 먹고 싶다면 랍스타 뷔페를 추천하는 바이다.
 
다양한 요리와 맛있는 디저트, 과일뿐만 아니라 랍스타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트랑에서 유명한 랍스타 뷔페는 씨타딘 나트랑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응온갤러리가 있다. 이곳에서는 라이브쇼 공연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물론 랍스타도 주문한 랍스타요리를 다 먹기만 한다면 계속해서 무제한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4) 나트랑 호텔 및 리조트

숙박시설에 따라서 가격차이 천차만별이긴 하나 냐짱에서만큼은 호텔 및 리조트 투숙을 추천한다. 나트랑에도 호스텔과 같은 숙박시설은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나, 한국인이 휴양지로 누려볼 만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춘 호텔을 5~10만 원 정도에서 머물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다.
특히,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5성급 호텔을 주목하도록 하자. 5성급 호텔도 평균 10~2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호화스러운 조식과 함께 리조트에 투숙하면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스파도 받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4.1 나트랑 가볼만한곳
사실 나트랑은 하노이,다낭,호치민 만큼 볼만한 관광지들이 다양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는 리조트와 호텔에서 쉬는 일정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트랑에서 유명한 머드 온천을 꼽자면 아이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곳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머드를 듬뿍 바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 가족, 친구, 연인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야외 수영장과 함께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리조트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으니 반나절 정도 투자해서 다녀오기 괜찮은 코스이다.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하루쯤은 호핑투어를 신청하자. 배를 타고 선착장을 출발하여 나트랑 근교의 섬 주변을 돌면서 낚시도 하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스노클링, 낚시를 하는데 필요한 장비들은 보통 현지 업체에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니 나에게 맞는 여행사의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볼만 한 공연을 소개하자면 두카쇼를 추천한다. 베트남 전통무용과 현대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쇼인데, 공연 순간순간 화려하고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4.2 3박4일 여행경비
최종적으로 여행경비를 정리하도록 하자. 항공권과 숙박시설에 따라서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쇼핑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보통 3박 4일 기준으로 1인당 예산을 70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이 가격은 로컬 마사지숍을 3번 정도 방문하고, 매일 먹고 싶은 음식과 카페를 방문하며, 직항을 타고 떠나며 4~5성급 호텔에 머무를 때의 예산이다. 동남아 여행지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20대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고,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 바로 베트남 나트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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