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전편처럼 제이슨 스테이섬 에이미 스마트 주연으로 전편 마지막에서 주인공 체브 첼리오스가 헬기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는 사이 삼합회에게 옮겨져 심장을 강탈당한다. 의식을 되찾은 체브는 자기 심장은 삼합회 두목 푼 동에게 이식되어 있고 자기는 인조 심장으로 바뀐 걸 알고 심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다. 전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헬기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킬러 체브 첼리오스 만신창이가 된 그의 몸이 정체불명의 중국 갱단에 의해 옮겨진다. 3개월이 지난 후 의식을 되찾은 체브는 심장은 인공심장으로 대체되어 있고 인조심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전기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위험한 탈출을 감행한 체브의 뒤를 멕시코 갱단 두목 엘 후론과 푼 동이 이끄는 중국 삼합회가 쫓는다..
소개 야광봉을 휘두르는 방역 구간 진입 유도용 마네킹의 얼굴이 비춰지고, 진양지역의 톨게이트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된다.톨게이트 너머에는 방역요원들이 검역소를 세우고 들어오는 차량과 운송 수단을 상대로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트럭을 운전하는 어느 시골 아저씨가 창문을 열고 방역요원에게 또 구제역이냐는 식으로 물으면서 불만을 표출하자 방역요원은 구제역은 아니고 인근 바이오단지 시설에서 물질이 유출되었다고 답을 한다. 하지만 시골 아저씨는 여전히 저번 구제역때도 그러고 더이상 믿을수가 없다며 성질을 내면서 트럭을 다시 출발시키고, 마침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와서 조수석 쪽에 놓인 휴대전화를 집으려다 거기에 한 눈을 팔다가 결국 고라니 한마리를 치어 로드킬을 낸다. 자신이 트럭으로 친 것이 고라니임을 확인한 ..
소개 동명의 만화를 원안으로 한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주연의 스릴러 느와르 영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며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대수 본인의 이름 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 아이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다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고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 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
소개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되고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간다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2015년 인천의 어느 항구로 벤츠 차량 한대가 들어오면서 시작한다. 그 차량이 멈춘 곳은 어느 카페리 겸 화물선 내부에는 야쿠자 이치조구미의 조직원들이 페인트 통에서 약을 꺼내고 있다 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마약 거래상 주성철과 그 일당 부하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온 주성철에게 이치조구미 한국지부장 토..